미국 체이스 계좌 열기 필요 서류 (+ $300 추천 링크)

 미국으로 오게 되면 초반에 하는 일 중 하나는 은행계좌를 개설하는 것입니다. 미국에서 수입을 가지고 추후에 신용카드까지 만들어서 살 계획이라면, 저는 개인적으로 체이스에서 계좌를 여는 것을 추천합니다. 그리고 조건이 된다면 계좌를 열고 월급계좌로 설정할 경우 $200의 보너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! 아래는 추천링크를 통해서 보너스를 받기 위한 방법과 계좌를 오픈하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입니다.
 

1. 체이스 월급 계좌로 지정해서 $300 받기

 계좌를 연다고 무조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, Checking Account를 월급계좌로 지정하고 계좌를 열고 90일 이내에 월급이 입금되어야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 혹시나 당장 보너스를 받을 일이 없다면, 나중을 위해서 다른 계좌를 먼저 열어두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.
 

  쿠폰 받기

쿠폰은 위의 링크를 통해서 들어간 후 이메일을 입력 Email my coupon을 클릭하면 이메일로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.
https://accounts.chase.com/raf/share/1234863621

Banking with Chase | Refer-A-Friend Bonus

 
그리고 이메일로 받은 쿠폰 번호를 계좌를 열 때 직원에게 말해주면 됩니다.

 
 쿠폰은 직원과 계좌를 열기 전에 반드시 먼저 말해주어야 합니다! 은행직원에게 따로 말하지 않은 상태에서 은행 계좌를 열게 되면, 나중에는 직원도 추가할 수가 없으니 계좌 열 때 반드시 미리 말해주어야 합니다!
 그리고 추후에 만들어진 계좌를 월급 계좌로 설정하게 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 

2. 체이스에서 은행계좌 열때 필요한 서류

 체이스에서 계좌를 열 때는 기본적으로 2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. 1. 신분증, 2. 주소증명가능 서류. 아래는 체이스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류 정보입니다.
https://www.chase.com/content/dam/chase-ux/documents/personal/checking/acceptable-forms-of-identification.pdf
 아래는 그중에서 외국인의 신분인 경우에 필요한 서류 리스트입니다.

 주 신분증은 여권이 있기 때문에 그냥 여권을 가져가면 됩니다. 하지만 여권에서는 미국 내 주소가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, Secondary ID 중에서 미국 내 주소가 나와있는 서류를 준비해 가야 합니다. 여기서 그나마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은, Utility bill을 미리 본인의 미국 거주지와 이름으로 설정해서 받아가는 방법과 월급을 주소로 받게되면 그 서류를 가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.
 만약 본인의 이름과 주소가 포함된 서류를 준비 할 수 없다면, 직원에게 문의해서 알아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. DS-2019나 학생증 같은 경우는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, 미국 내 주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원칙적으로는 부족하지만, 지점 by 지점, 직원 by 직원으로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긴 한 것 같습니다. 거절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필요한 서류를 잘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.
 
https://accounts.chase.com/raf/share/1234863621

Banking with Chase | Refer-A-Friend Bonus